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28일 열린 반포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총 1,160표 중 767개의 표를 얻어 66%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2017년 11월, 2018년 1월과 4월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세차례 입찰했으나 단독입찰로 모두 유찰됐고, 조합은 4월 20일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수의 조합원을 상대로 반포천을 활용한 랜드마크 혁신설계안과 정비기반시설 등 조합 요구를 수용하는 등 사업수주를 위해 3개월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총회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의 혁신설계안과 서울시표준계약서안을 기준으로 도급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허가업무 및 계약체결, 관리처분 인가 등의 일정을 빠른 시기에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 향후 일정은 2018년 11월 관리처분, 2019년 8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다.
반포3주구는 최고의 교육여건과 주거편의 시설이 인접하며, 신축 2,091세대의 우수한 재건축 사업으로 손꼽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반포천과 연계한 개발을 통해 반포지구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향후 재건축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